위(衛) 나라 현인 거백옥(遽伯玉)은 나이가 육십이 될 때까지 그 사상과 태도가 육십 번이나 변했다. 그는 일진월보(日進月步)하여 정지하지 않고 육십에서 오십구의 비(非)를 깨달았다. -장자 일정한 형식이나 도덕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한다. 번거로운 세속의 예절이나 이런 것을 전부 던져 버리고 돌보지 않고, 세속 밖에서 무위(無爲)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. 공자가 한 말이라고 장자가 인용한 것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king-sized fit : 펄쩍 뛰다, 길길이 날뛰다벗 따라 강남 간다 , [꼭 가야 할 일은 아니나] 벗이 좋아 먼 길도 싫어하지 않고 간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disgraceful : 모욕적인, 수치스러운풍파지민( 風波之民 ). 바람이나 물결처럼 항상 마음이 동요하고 있는 사람. -장자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,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. -마크 트웨인 오늘의 영단어 - duh : 야, 너, 당신오늘의 영단어 - expect : 기대하다, 예상하다오늘의 영단어 - salute : 경례하다, 인사하다